[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관내 마을회관, 경로당 10곳에 사업비 2억2000만원을 투입해 다목적태양열시스템(태양열 건조기) 보급사업을 완료했다.
다목적태양열시스템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11년 경북도에서 자체 개발한 시스템으로 도내 마을회관, 경로당 등 마을 공동시설에 태양열설비 31.92㎡와 건조기 1식을 세트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올해 성주읍 예산3리를 비롯해 총 10곳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지난 6월 착공해 8월에 완료하고 현재 시험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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