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3~21일까지 19일간 제19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9월 3일 오전11시 3층 본회의장에서 전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등을 의결 처리하고, 다음날인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후 14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또한 18일과 19일 양일간에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며, 9월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여 시정을 점검하고,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의결 처리한 후 1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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