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에서는 지난 5일 지역의 한 식당에서 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이상광 위원(이상광 치과 대표)이 지난 경북사회 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기부금을 김천에 거주하는 탈북민 10명에게 상품권(1인 40만 상당)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탈북민 C씨는 “남한에 와서 살아보니 남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형제지간에도 쉽지 않는데 남이나 다른 우리를 위해 벌써 3년 동안이나 기부금을 지원해 주어 정말 고맙게 생각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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