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아니쉬 차간티 감독)가 역대 외화 스릴러 흥행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치’는 개봉 13일 만인 지난 10일 누적 관객수 181만 5962명을 기록하며 역대 외화 스릴러 흥행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그동안 외화 스릴러 흥행 1위는 2014년 개봉한 ‘나를 찾아줘’로 최종 관객수는 176만 4233명이다. 2위는 최종 관객수 167만 5798명을 기록한 ‘23아이덴티티’다.
이처럼 전 세계 매출액 1위와 역대 외화 스릴러 흥행 1위를 차지한 ‘서치’는 추석 극장가 신작들의 개봉 러시에도 불구, 예매율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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