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에어 타이완과 제휴… 내년 8월까지 고객 이벤트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위치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가 대만 국적 항공사와 손잡고 할인 등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12일 얼라이브 대구에 따르면 최근 대만 항공사인 ‘타이거에어 타이완’과 제휴를 맺고 내년 8월까지 타이거에어 항공권 제시 고객에게 입장권 30%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이 혜택은 타이거에어 탑승일로부터 3개월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적용된다.
아울러 해당 게시 글을 얼라이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갖는다.
두 업체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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