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과 진료 기능 강화 MOU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아산병원에 내년부터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가 개설돼 취약한 지역 의료환경 개선으로 영유아, 임산부 등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과 영덕아산병원(원장 하현권)은 12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개설과 진료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재 영덕아산병원은 내과(3개과), 신경외과, 피부과, 영상의학과가 개설돼 진료 중이며 진료기능 강화를 위해 24시간 응급실 운영, CT 설치, 인공신장 투석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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