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시설지도팀 신설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복지 법인시설 업무의 전문화 및 복지부정 차단, 예산누수 방지와 사전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과 내 법인시설지도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법인시설지도팀은 경북도 내 사회복지법인 시설, 사회복지 분야 사단 재단법인 인허가의 통일성과 전문성 강화, 법인의 목적사업 정상 추진여부, 기본재산 사용 수익 처분 실태, 예산 회계 후원금 및 보조금 누수 상황 등을 체크한다.
정기점검 형식의 연간조사와 특별점검, 수시점검 등을 실시하는 한편 보조금 감사팀과도 협조체계를 구축해 현장중심의 지도 점검을 강화해 나간다.
도 홈페이지 복지신문고 탭을 개설해 e-신고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며 공익신고 전용전화를 설치해 사회복지서비스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