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지역 골프장이 모두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지역 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토양, 연못, 유출수 시료에서 검사대상 농약 28종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검사 결과 이들 골프장 모두 토양, 연못, 유출수 등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고 농약 안전사용 기준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원은 이달 중에도 농약잔류량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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