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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블라디보스토크 북방교류 활성화 ‘물꼬’이강덕 시장, 현지 시장 만나 양 도시 상생발전 방안 논의
이상호기자  |  l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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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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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오른쪽) 시장·빅토리아 파노바 극동연방대학교 부총장이 악수를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러시아를 방문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13일 블라디보스토크 시장과 만나 두 도시 간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 시장은 세계 최초로 한국어학과를 개설한 극동연방대학교 빅토리아 파노바 부총장을 만나 포스텍과 극동연방대학교 간의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이날 베르케옌코 비탈리이 블라디보스토크 시장과 만나 두 도시를 연결하는 크루즈 운항과 북방물류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포항공항과 블라디보스토크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 운항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두 시장은 오는 11월에 포항에서 열리는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기간에 두 도시간의 자매결연 체결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는 등 상생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시장은 빅토리아 파노바 극동연방대학교 부총장과도 만났다.
 대학 및 유관기관의 관심 연구 분야와 관련된 학술 및 인적교류를 시작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 발굴 및 협력을 하기로 했다. 대학 간 협력 사업을 위한 지방정부의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두 대학은 공동으로 국제바이오연구허브의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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