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봉정사 등 둘러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유네스코 전 사무총장이자 한때 유엔 사무총장 후보였던 이리나 보코바 총장 일행이 지난 15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유도시인 안동을 방문했다.
경희대 명예총장으로 대학 특별강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총장은 유네스코 사무총장으로 재직당시 문화유산 보존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고 평소 친분이 있었던 도영심 유엔 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회 의장의 소개로 함께 안동을 방문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총장 일행은 올해 6월 세계유산에 등재된 봉정사를 둘러보고 서울로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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