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이병환 성주군수<사진> 지난 13일 안포권역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장을 방문해 사해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추석맞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군수는 이날 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의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가 원활이 진행되고 있는지, 지역주민들이 어떠한 요구사항들이 있는지를 경청하고 주민들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또 이 군수는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포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은 지난 2016년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월항면 안포리 소재지 내에 35억을 투입, 복지시설확충 및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준공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