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평화광고 공모전 최우수작 45초간 8회 홍보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세계의 교차로라 불리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칠곡군이 주최하는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홍보하는 초대형 광고가 등장했다.
칠곡군은 지난 13일 타임스퀘어 전광판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로이터 빌딩 전광판’을 활용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약 45초간 총 8회에 걸쳐 홍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광고 제작을 위해 ‘대학생 평화광고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우수상을 받은 김도영(한밭대 4년·25)씨의 작품을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올렸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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