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 입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개장
  • 김무진기자
새옷 입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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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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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아울렛 동대구점 일괄 임차
200여개 브랜드 입점 ‘지역 최다’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옛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이 새 주인을 맞고 이름을 바꿔 다시 문을 열었다.
 16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4일 대구 동구 신천동 대백아울렛 동대구점 간판을 내리고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으로 바꿔 재개장했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은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여섯 번째 아웃렛이자 수도권 이외 지방 광역상권에 처음 선보이는 점포다.
 영업면적은 2만8519㎡ 규모로 지상 1~8층은 매장, 지하 1~6층 총 711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앞서 현대백화점과 대구백화점은 지난 7월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을 10년간 일괄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는 △패밀리형 MD 강화 △가족 단위 문화 콘텐츠 다양화 △현대백화점 대구점과의 마케팅 협업 등을 통해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을 대구·경북지역 대표하는 아웃렛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현대는 가족 단위 소비자를 겨냥해 대구점에 대구지역 아웃렛 중 가장 많은 수인 200여개 브랜드를 유치했다.
 클럽 캠브리지, 템퍼, 플랙진 등 지역 아웃렛 중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도 28개에 달한다.
 스포츠·리빙·구두·여성패션·영캐주얼 등 패밀리형 핵심 쇼핑 카테고리도 대거 보강했다.
 유명 브랜드의 재고 상품을 유통업체가 직접 사들여 기존 아웃렛 제품보다 할인 폭을 넓힌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인 ‘오프웍스(OFF WORKS)’ 임시 매장도 들어섰다. 이곳의 할인율은 최초 판매가 대비 75~90%로 통상적인 아웃렛 제품 할인율(30~60%) 보다 30~45% 가량 높다.
 현대는 초기 솔리드옴므·아디다스·나이키 등 일부 브랜드를 대상으로 매장을 운영한 뒤 내년 상반기까지 입점 브랜드를 30여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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