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처음으로 권리당원들의 직선제 방식에 의한 여성·청년·실버 상설위원장 선출을 마쳤다.
16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지난 15일 대구 동구 신천동 MH컨벤션웨딩에서 해당 세대 및 성별 권리당원 현장투표를 갖고 실버위원장에 홍외순, 여성위원장 정종숙, 청년위원장에 우영식 후보 등 총 3인을 선출했다.
역시 5명이 도전한 여성위원장 선거에서는 26.8%의 득표율을 얻은 정종숙 후보가 여성위원장으로 결정됐다.
3명이 나선 청년위원장 선거에서는 44.3%의 득표율을 기록한 우영식 후보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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