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4~15일 1박2일간 지역 출신 유명 문학가인 정호승 시인과 독자 40여명이 참여한 ‘수성구로 떠나는 정호승 문학 기행’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 시인의 성장기 삶터였던 대구 수성구 범어천을 독자들과 함께 둘러본 뒤 ‘부치지 않은 편지’ 등 대표적 시 낭독, 대구미술관 간송특별전 관람, ‘정호승 시 노래 콘서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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