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인학교·포항명도학교 ‘대한민국어울림축전 ’참가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교육청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에 참가했다.
축전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문화 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전국 시도 16개 특수교육관과 61개의 문화예술관외 38개 홍보 부스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경산자인학교의 경북 특수교육관과 포항명도학교의 문화예술관을 운영한다.
경산자인학교에서 디저트 만들기 체험활동과 특수학교 학생들의 교육과정 운영 실적물 등을 전시한다.
포항명도학교는 ‘나는 미래의 파티쉐! 타르트 만들기 체험교실’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타르트를 탐색하고, 직접 만들고 장식함으로써의 자신만의 타르트를 만들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축전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통합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즐거운 학교 따뜻한 교육혁명을 위한 경북교육이 홍보되고 특수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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