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읍·면·동사무소 신고방식과 병행 운영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대형폐기물에 대한 배출 신고를 인터넷으로 전면 시행한다. 내달 1일부터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받던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방식을 인터넷 신고방식과 병행 운영한다는 것.
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배출 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청소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했다.
인터넷 신고방식이 도입되면서 과 시간에 짬을 낼 수 없어 대형폐기물 배출에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배출신고부터 처리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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