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소외이웃 위문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풍성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본격적인 위문에 나선다.
청도군은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개소(274명)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에 위문품을 전달한데 이어 저소득 590세대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가구별 7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17일 장애인보호작업장외 3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복지도우미 3세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최일선 현장에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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