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문화원이 20일 야외공연장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관계자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문경문화원은 총사업비 97억원을 투입, 2017년 2월 착공해 이날 준공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향토문화를 더욱 계승 발전해 나가는데 문화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폭 넓고 다양한 향토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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