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내 폰부스 2곳 설치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동구청이 청사 내에 직원들이 사적인 전화 통화를 편하게 할 수 있는 배려 공간을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기초지자체 중 처음이다.
20일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청사 내에 직원들의 전화 소음 및 개인 프라이버시 해결을 위한 ‘폰 부스’(phone booth) 2곳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직원들의 직장생활 만족도를 조금이나마 높여주고자 폰 부스를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직원 복지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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