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김광석길 등 많은 관광자원을 지닌 대구 중구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9일 중구에 따르면 22~26일 지역 내 근대문화 체험관 ‘계산예가’와 동성로 야외무대, 김광석길 일원 등에서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이 기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계산예가에서는 △윷놀이 및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 △한복 및 근대의상 체험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을 선보인다.
동성로 야외무대에서는 ‘청소년 게릴라 콘서트’, ‘한가위 특집 가요쇼’, ‘뮤지컬 거리공연’ 등이 펼쳐진다.
김광석길 일원에서는 ‘김광석 및 양희은 노래부르기’, ‘김광석 다시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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