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음식문화페어서 구미의 맛 알리다
  • 김형식기자
경북음식문화페어서 구미의 맛 알리다
  • 김형식기자
  • 승인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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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음식·특산품 전시 판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지난 18~20일까지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경북음식문화페어 2018’에서 구미시 부스 운영으로 지역 음식 및 특산품을 전시·판매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경북 음식문화페어 2018’는 ‘제11회 경북식품박람회로서 경북! 음식문화의 삶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도내 23개 시·군의 우수 식품 전시 판매를 통해 경북 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먹거리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구미시는 지역특산물 전시·판매를 위한 비즈니스관과 시식(음) 행사, 경북의 재발견관 대표음식 전시와 구미시 6개 부스 13개 업체가 참여해 구미(口味) 당기는 구미(龜尾) 맛 도시 특색의 새로운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 했다.
 구미시 지역 농·특산물과 음식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지역 특산품인 곰실 농원의 표고버섯, 무등명품 된장의 된장, 고추장, 간장류와 백야농원의 청국장, 보리 막장류, 플러스 농장의 벌꿀, 풀내음 식품의 선식, 산촌토종농원의 꿀, 금오산전통식품의 한과, 천생베리의 저당류 잼, 곰재농장의 모닝가, 라이스팜의 누룽지, 연의 하루의 연잎차, 연근차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식품을 전시·판매했고,
 특히 구미시와 구미시제과협회가 공동 개발해 2017년 5월부터 시판 되고 있는 ‘구미빵 베이쿠미’는 시식행사에서 호응도가 높아 관람객들의 문전성시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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