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네팔 둘리켈시의 아쇽 비얀주 시장과 보좌관 바랄 그리고 우다야 EEB 학교장과 전찬걸 울진군수, 장시원 군의회 의장이 최근 울진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아쇽 비얀주 시장은 전찬걸 울진군수에게 듈리켈시를 방문해 달라는 초청장을 전달했다.
양 도시 관계자들은 상호 친선과 교류를 갖기로 했으며 특히 울진군은 교육, 의료, 관광, 국제교류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장시원 군의장과 함께 듈리켈시를 방문해 상호 업무교류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회담이 끝난후 아쇽 비얀주 시장 일행은 한수원 공보관을 방문해 원자력발전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 평해 연세의원 이종규 의학박사와 울진지역 의료진이 네팔 의료봉사로 시작한 교류를 통해 교육과 기술교류에도 상호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김태희 칼럼리스트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