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투자유치특위 출범… 좋은 일자리 10만개 만든다
  • 김우섭기자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출범… 좋은 일자리 10만개 만든다
  • 김우섭기자
  • 승인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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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규제 걸림돌 없애 기업유치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가 투자유치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기업유치에 본격 나섰다.
 지역 경기침체와 높은 분양가 등으로 인해 구미 국가 5산업단지는 분양율이 8%, 포항 블루밸리단지는 1%의 낮은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도는 국가 차원에서 사업시행자 부담분 조성비용의 국가지원 등 분양가 인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난 민선7기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대통령에게 건의한 바 있다.
 도 차원에서도 투자유치기금 연차적 조성 추진, 입지시설보조금 확대 지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과 규제 걸림돌 제거에 주력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최근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에 따라 지역에 기반을 둔 대기업의 재투자 유도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해 대응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좋은 일자리위원회 운영 등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성장주도 산업 중심의 기업일자리, 문화관광 중심의 서비스산업 일자리, 스마트 농업, 창농 중심 일자리, 4차 산업 등 전략산업 일자리, 복지지원 일자리,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중점 추진하는 좋은 일자리 10만개 창출계획을 추진한다. 도는 세계문화유산 4종, 지정문화재 전국 최다 보유, 3대 문화의 중심지 등 다양한 문화자원 기반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설립해 관광자원의 마케팅과 세일즈 역량을 강화하는 등 문화관광분야 컨트롤 타워로서의 기능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진출 한국기업 임직원과 가족을 주 타깃으로 하는 경북형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실제로 삼성 베트남 법인의 종업원은 협력사 포함 30만명, 가족까지 1200만명에 이른다.
 아울러 중소형 MICE 거점 육성, 공연 전시 프로그램 확대, 체험형 관광시설 구축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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