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세운<사진> 김천시의회 의장이 성주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경북중서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세운 의장은 앞으로 2년간 협의체를 이끌게 됐으며, 부회장으로는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또 “각 지역의 특색과 현안 그리고 장·단점들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 지역과 주민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을 수 있는 협의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중서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김천, 구미, 상주, 고령, 성주, 칠곡 등 6개 시·군 의회의 협의체로,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보다 큰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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