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지역 대형트럭 무법질주… 주민들 불안
  • 최외문기자
청도지역 대형트럭 무법질주… 주민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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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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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로 덤프트럭 난폭운전 강력 단속해야”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최근 청도지역내 주요도로를 통행하는 대형덤프트럭들과 화물차량들이 난폭운전을 일삼아 대형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27일 청도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청도지역내 주요도로인 원정사거리~국도 20호선인 매전, 금천면을 잇는 도로와 원정사거리~청도읍 유호리간 도로에는 화물차량과 덤프트럭들이 과속과 난폭운전을 일삼아 소형차량 운전자들과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주민과 운전자들은 “대형트럭이 뒤따라 오거나 옆으로 오면 깜짝놀라 피해가지 않을 수가 없다”며 당국의 강력한 단속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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