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마늘재배 농가 돕는다
  • 기인서기자
영천, 마늘재배 농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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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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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방지용 멀칭 자재 등 지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동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재배 농가에 동해 방지용 멀칭 자재와 농산물 운반 컨테이너 박스를 지원하는 보조 사업을 확대한다.
 지원 받기를 원하는 마늘 농가들은 경영 안정 도모 및 영농작업 편의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시는 작년 동해 피해로 인해 생산량이 30%이상 떨어진 것을 대비해 하반기에 추가로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동해 방지용 부직포와 이중비닐을 지원한다는 것.

 여기에 더해 노동력의 절대 부족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사업비 4억 원으로 농산물 운반 컨테이너박스 8만개를 지원한다.
 동해 피해가 유독 심했던 지난해 동절기의 피해를 보지 않게 올해는 예산액이 전년 대비 8900만 원을 증액했다. 유공비닐의 경우 올해에 1790농가에 8695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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