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을 7151t(건조벼 4331t, 산물벼 2820t) 규모로 확정하고 10일부터 매입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수매량 6198t과 비교해 15.3% 늘어난 양이며 군의 쌀 생산조정제(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신청결과 경북도내 면적기준 1위 달성을 반영해 공공비축미곡 배정량 또한 도내에서 제일 많이 확보했다.
올해 매입기간은 산물벼의 경우 1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건조벼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쌀값 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수립 및 수매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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