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차별화·대내외 홍보 결실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이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청송백자를 활용한 체험교실이 청송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청송군에 따르면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500년 전통백자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청송백자를 활용해 전통물레체험, 나만의 그림을 그리는 핸드페인팅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청송백자 체험교실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은 체험프로그램의 고급화와 차별화를 통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이를 바탕으로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대내외 홍보마케팅이 그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청송군은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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