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태환<경북 구미을> 의원은 26일 과학기술부가 추진중인 지방과학연구단지와 관련, 구미국가산업단지가 과학연구단지로 지정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구미는 구미전자기술연구소와 금오공대.경운대 등 4개 대학부설연구소가 있고, 118개 기업부설연구소가 있어 연구개발단지로는 국내 최대규모”라며 “구미공단은 디스플레이산업 생산량이세계 전체의 15%를 차지하는 디지털 전자정보 기술단지”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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