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소방서는 지난 4일 개최된‘제12회 경상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안동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경안여자고등학교와 경북하이텍고등학교가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안여자고등학교 참가팀 11명은 청소년들이 즐겨먹는 아이스크림과 김밥 등에 대한‘식품보관법과 유통기한’에 관한 주제로 UCC를 제작해 대상을 수상했다.
경안여자고등학교 참가팀 김규진 교사는 “빈번히 발생하는 식품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법을 쉽게 익히기 위해 UCC를 준비하게 됐다”며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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