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예천군이 경북도에서 주관한 2018년 가축방역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AI·구제역 방역 결의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1년간 경북 23개 시·군에서 추진한 △가축방역사업 △예찰 점검·교육 및 홍보실적 △구제역·AI대응 능력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예천군은 구제역·AI 대응 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김학동 군수는 “축산농가는 물론 군민들이 적극 동참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철저한 가축방역으로 청정예천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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