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9일 대가야전통시장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행복한 고령, 함께 마음을 가꾸다’ 라는 슬로건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로 정해진 국제 기념일이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11월 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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