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금상 8·은상 5·동상 3 총 24명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계명문화대가 최근 부산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미약선요리대회’에 참가해 대상 1명, 금상 8, 은상 5, 동상 3개 등 17개의 상과 24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투투탱고(2인 1조) 부분에 출전한 이 대학 식품영양조리학부 박소은(1학년·19), 이동영(1학년·21) 학생 조는 허브크러스트를 곁들인 닭고기로 뛰어난 맛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대회 최소상인 대상을 받았다.
같은 부분에 출전한 또 다른 팀인 이인석, 정세희 조 등 3팀은 각각 금상을 수상했고, 다른 팀들도 은상 3개와 동상 2개를 추가해 이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이밖에도 금상 4개, 은상 2개, 동상 1개를 추가해 이번 대회에서만 모두 17개의 상을 수상했다.
장상준 심품영양조리학부 학부장은“참가하는 대회마다 전원수상과 함께 대상, 금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현장형 메뉴개발을 통한 이론과 현장중심형에 적합하도록 주력하는 것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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