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축제기간 축제장 현장서 세무상담 서비스 운영 큰 호응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지난 7~9일 3일간 열린 한약축제기간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세금고민을 해결해 주는 찾아가는 세무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무상담팀은 마을세무사와 지방세 업무담당자로 구성했다.
이들 상담팀은 축제 현장에서 평소 일과 시간에 쫓겨 문의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금 고민이나 궁금증에 대해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마을세무사를 초청해 국세 상담서비스를 병행 실시해 모든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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