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단풍으로 절경 만끽
도시와 접근성 좋아 인기
주중 이용객 숙박 할인도
도시와 접근성 좋아 인기
주중 이용객 숙박 할인도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깊은 계곡과 수려한 산세를 보유해 화려한 비경을 자랑하는 청도 운문산자연휴양림을 가을여행 적소로 추천했다.
청도 신원리에 위치한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이 형형색색의 단풍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하고 있다.
울긋불긋 핀 오색 단풍이 운문산자연휴양림의 깊은 계곡과 용미폭포를 감싸고 있어 가을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림이다.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는 단풍여행 철을 맞이하여 주중 이용객은 대상으로 숙박시설 이용요금을 할인 하에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주민(운문면 소재지), 다자녀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에 대해서는 주중 할인요금에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문의 및 휴양림 예약·이용에 관한 문의는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054-373-1327)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크기의 숙박시설(43개)과 부대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북도 등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영남알프스를 찾는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휴양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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