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휘 울릉군귀농연합회장, 영양군귀농학교 강의서 밝혀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정대휘 울릉군귀농연합회장은 10일 영양군청소년수련원 제12기 귀농학교 강의 석상에서 “울릉도에 서울·수도권, 충청, 호남 등 전국 각처 귀농·촌 희망자들을 위한 귀농학교 설립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10일 영양군청소년수련원이 준비한 제12기 귀농학교 강사로 나서 “울릉도 귀농학교 설립 계획과 산채와 기능성작물의 요람인 울릉도는 귀농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는 최고의 산채 현장체험 학습지다”고 소개했다.
특강은 울릉도로 귀농촌해 산양산삼재배에 성공한 정 회장의 산양산삼 재배법과 향후비전, 산채와 산야초의 보고인 울릉도 자생식물(기능성산채) 소개 등을 3교시로 나눠 소개해 예비귀농 산림경영을 희망하는 교육생들로부터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울릉도.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해 교육생을 비롯한 귀농학교 관계자들에게 13분 분량의 울릉도.독도 홍보영상물을 상영해 빼어난 자연경관, 천연자연림, 기능성작물의 요람인 울릉도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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