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귀농희망자 위한 귀농학교 설립 모색
  • 허영국기자
울릉, 귀농희망자 위한 귀농학교 설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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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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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휘 울릉군귀농연합회장, 영양군귀농학교 강의서 밝혀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정대휘 울릉군귀농연합회장은 10일 영양군청소년수련원 제12기 귀농학교 강의 석상에서 “울릉도에 서울·수도권, 충청, 호남 등 전국 각처 귀농·촌 희망자들을 위한 귀농학교 설립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10일 영양군청소년수련원이 준비한 제12기 귀농학교 강사로 나서 “울릉도 귀농학교 설립 계획과 산채와 기능성작물의 요람인 울릉도는 귀농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는 최고의 산채 현장체험 학습지다”고 소개했다.

 교육은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농부 40명을 대상으로 청년귀농, 경종, 축산, 산양삼.산야초 산림경영, 힐링라이프 등 관심분야 정부정책과 비전, 작물경작방법, 현지적응 훈련, 농촌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울릉도로 귀농촌해 산양산삼재배에 성공한 정 회장의 산양산삼 재배법과 향후비전, 산채와 산야초의 보고인 울릉도 자생식물(기능성산채) 소개 등을 3교시로 나눠 소개해 예비귀농 산림경영을 희망하는 교육생들로부터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울릉도.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해 교육생을 비롯한 귀농학교 관계자들에게 13분 분량의 울릉도.독도 홍보영상물을 상영해 빼어난 자연경관, 천연자연림, 기능성작물의 요람인 울릉도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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