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체험·경연 등 풍성
10만여명 찾아 성황리 막 내려
10만여명 찾아 성황리 막 내려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이야기축제가 지난 12~14일까지 ‘가면쓰고, 전설속으로’라는 주제로 북천둔치 일원에서 다양한 전시·공연·체험·경연 프로그램을 진행,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올해 주제공연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판타지쇼 ‘가면 쓰고, 전설 속으로’는 수상무대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공연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등 그 외에도 복면가왕-전설을 노래하다, 뮤지컬 정기룡, 퍼니스트 이야기쇼 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마당이 펼쳐졌다.
황천모 시장은 “가면 쓰고 전설속으로”라는 주제로 새롭게 선보인 이번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올해 미비했던 점들은 다시 보완해 2019년에는 더욱 더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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