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0억 투자, 3개 동 10개 가동라인 구축 100여명 고용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시장 황천모)와 ㈜선진진공재료기술(대표이사 김주현)은 지난 12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선진진공재료기술은 청리산업단지내 2만1974㎡면적의 부지에 총 3개 동을 건설하고 동당 10개의 가동라인을 구축하는 등 2019년 까지 최신 생산설비를 비롯해 총 700억 원을 투자하며 100여명의 인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뛰어난 기술력, 역량으로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라며, 우리시도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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