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시 포항 아재들, 가을 하늘 속으로 ‘불꽃슛’
  • 이영균기자
축구도시 포항 아재들, 가을 하늘 속으로 ‘불꽃슛’
  • 이영균기자
  • 승인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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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축구인들 파이팅!
‘2018 포항시 읍면동 클럽대항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혼신의 헤딩
한 선수가 헤딩슛을 날리고 있다.
   
▲ ‘뺏길 수 없어’
양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 우승의 기쁨
우승을 차지한 흑룡클럽이 헹가래를 하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 우승팀 흑룡클럽.
   
▲ 준우승팀 백호클럽.
   
▲ 공동 3위 대동클럽.
   
▲ 최우수선수상 흑룡클럽 최창호 선수.
   
▲ 우수선수상 백호클럽 이상호 선수.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2018 포항시 읍면동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13~14일 이틀간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선수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고 포항시축구협회가 주관했다.
 또 경북도, 경북도의회,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시 체육회, 복지TV영남방송이 후원했다.
 특히 행사 간소화를 위해 내빈 등이 참석한 개막식을 생략한 채 곧바로 경기에 들어가면서 효율적인 경기 운영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속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화창한 날씨가 경기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선수들의 평판 덕에 별다른 사고없이 진행된 안전한 대회가 됐다.
 경기 휘슬이 불자 각 팀에서는 빠른 공방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선수들 간에 서로 격려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5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빠른 스피드와 기량을 한껏 뽐내는 경기가 이곳 저곳에서 진행됐다.
 치열한 경기 못지않게 응원을 펼치는 경기장 밖의 응원단 모습도 훈훈함이 연출됐다.
 관중석에서는 간만에 만난 지인들끼리 서로 안부를 묻다가도 골이 터질 때는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이 곳곳에서 표출됐다.

 14일 결승전에 올라간 흑룡클럽과 백호클럽의 경기에서 후반 흑룡의 정경록 선수가 골망을 흔들면서 1대0으로 흑룡이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염만 포항시축구협회장은 “포항의 축구 인프라는 국내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며 “이에 내년에는 청년부 등 연령층을 대폭 확대해 다양한 연령대가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단체시상
 우승 : 흑룡클럽
 준우승 :백호클럽
 3위 : 장량클럽
 3위 : 대동클럽
 △개인시상
 최우수선수상 : 흑룡클럽 최창호
 우수선수상 : 백호클럽 이상호
 페어플레이상 : 대동클럽 최동식
 감독상 : 흑룡클럽 최삼봉
 심판상 : 김정곤
 경기감독관상 : 이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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