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의원, 국감 자료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로 매년 1억2000만달러가 넘는 북한 근로자 임금이 날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근로자 인력도 2005년 6013명에서 2012년 5만3448명으로 처음으로 5만명이 넘었고, 개성공단 폐쇄 전인 2015년에는 5만4988명에 달해 인력이 무려 9배가 넘게 증가했다. 또한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의 임금내역은 북측 근로자 월 최저임금(기본노임), 가급금(초과 근무시간, 직제, 직종, 연한 등에 따라 지급), 그 외 생산실적에 따른 장려금, 사회보험료(임금의 15%)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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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근로자 90%는 강퇴 시킴 된다며 ...
인격적 무시와 갑질 횡포 / 부당 해고 등 ~
정치적 민주화에 이어서
사회 문화 경제적 민주화가 절실히 요구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