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소방서는 최근 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화재경보기)을 지원함에 따라 소방서 합동으로 관내 금천면 운문면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290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한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마을이장 등 협조를 받아 각 세대별로 직접 방문하여 보급하며, 노후 소화기와 감지기도 함께 수거해 교체할 계획이다.
장인기 청도소방서장은 “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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