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대학교는 지난 13일 본관 공학관 강당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과 공동 운영하는‘행복한 영어학교’개학식을 가졌다.

　이날 개학식에는 박창수 국제교류처장, 이규찬 장학관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영천, 경주 지역 20개교 123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학식을 진행했다.
　이번학기에는 247명이 신청했으나 수용인원을 초과해 3학년을 대상으로 개강했고 10주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