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풍각초 승마 국궁체험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 풍각초등학교(교장 이창형)는 지난 15일 청도 신화랑단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5학년 학생 17명이 고령 대가야 승마장에서 “화랑의 정신을 이어받아”라는 주제로 체험학습에 참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승마 체험을 비롯한 국궁체험, 마차 체험 등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화랑의 정신을 느껴볼 수 있었다.
고령군에 위치한 대가야 승마 체험장에서는 승마 체험과 국궁 체험, 마차체험을 할 수 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모두 신나고 뜻깊은 신화랑단 체험 활동이 이뤄졌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풍각초등학교 5학년 김희정 학생은 “말을 직접 타본 적이 처음이라서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정말 재미있었다”며 “옛 선조들이 이 말을 매일 매일 탔다는 것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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