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신도시 인구 빠르게 늘고 있다
  • 정운홍기자
도청 신도시 인구 빠르게 늘고 있다
  • 정운홍기자
  • 승인 2018.10.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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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인구 내년 상반기께 2만 명 훌쩍 넘어설 듯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경북도청 신도시 상주인구가 내년 상반기에는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도청 신도시의 2018년 3분기 기준 인구현황과 주거시설 입주 및 편의시설 입점현황, 기타 교육시설 등의 현황을 조사·발표했다.
 지난 9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상 인구는 1만2859명으로 집계됐지만 실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주민과 공사현장 근로자 등을 감안한 실 거주자는 1만846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경북보다 3년 앞서 이전한 충남 내포신도시의 동기 인구 8566명과 비교해도 매우 빠른 속도로 인구가 늘어난 것이다.
 현재 완공된 9개단지 아파트 입주율은 86.7%로 나타났으며 내년 3월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개교시기에 맞춰서 입주 시기를 조절하는 세대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내년 2월 아파트 1400여 세대가 입주를 시작하면 상주인구는 2만명을 훨씬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 증가에 따라 음식점 160개, 학원 61개, 이·미용 25개, 마트 24개, 의료 6개 등 총 533개의 점포가 입점했다.
 경북도립도서관이 내년 개관하고 960석 규모의 영화관과 농협 하나로마트 2개소 등이 추가로 들어서면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어린이집 22개와 유치원 2개, 초·중·고등학교가 각 1개씩 개교해 운영중이며 내년 3월이면 초등학교 1개소와 병설유치원 2개소가 늘어나 교육여건도 개선된다.
 지난 7월 경북지방경찰청이 이전하면서 치안만족도가 높아졌으며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와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 등 유관기관도 속속 들어서면서 신도시 면모를 확고히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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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2018-10-18 14:53:58
내포신도시는 이구가 아직 안느는 이유가 있다.
아직도 공무원들을 출퇴근 시켜주어서 공무원들 마저도 이주를 안해서 인구가 늘어나지 않는다.
세금이 너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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