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스코플랜텍이 15일 ‘직원 건강증진 기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플랜텍은 그동안 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장 근로자 생활습관개선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건강증진활동을 펼쳐온 포스코플랜텍은 대사증후군 예방활동, 530 둘레길 캠페인 및 헬스존 조성, 직무스트레스 심리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 건강지수를 향상시키고 사후 관리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행복하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건강증진 활동을 행복경영의 주요과제로 정하고 직원과 가족의 건강 증진, 휴식 있는 직장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워라벨) 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 관계자는 “직원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신적으로 건강한 기업, 신체적으로 건강한 기업, 사회적으로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