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에스포항병원이 오는 19일 병원에서 ‘개원 10주년·뇌동맥류 수술 2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가진다.
에스포항병원은 신경외과 수술 중에서도 최고난도로 알려진 뇌동맥류 수술을 2000례 이상 돌파한 것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저명한 교수들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구 에스포항병원 뇌·혈관 병원장은 “정기적으로 심포지엄을 가져 최신의 지견을 공유하고 더욱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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