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署, 불구속 입건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음주운전 사실을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보복 폭행을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 50분께 술에 취한 채 북구 침산교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뒤따르던 택시기사 B(29)씨가 음주운전을 의심해 이를 제지하자 차를 세운 뒤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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