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군수, 취임 100일
간담회로 소통 행정 구현
예산 확보 위한 노력 등
공약 사업 추진에 최선
간담회로 소통 행정 구현
예산 확보 위한 노력 등
공약 사업 추진에 최선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민선6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이승율<사진> 청도군수는 취임 100일을 지나오면서 군정 전반에 걸쳐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을 위해 발로 뛰는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군수는 군민들의 압도적 지지속에 민선6기의 ‘역동적인 민생청도’의 군정목표를 기본으로 하여,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안정속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는 지난 100일간 읍면순회 간담회, 공약실천보고회, 국내외 농특산물 판촉행사, 국회 및 중앙부처 예산건의 방문, 청도반시 및 코미디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적극 추진해왔다.
7월초에는 민생탐방으로 관내 9개 읍면에서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과 대화를 하고, 건의사항은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등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군정을 구현했다.
또한 부족한 재원을 마련코자, 소규모 단위 행사는 지양하고 직접 발로 뛰며 지난 8월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지역의 주요추진사업인 마령재터널, 운문령 터널, 동창천 하천 정비사업 등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며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이런 노력 덕분에 군은 낙후농촌지역 개발사업인 ‘2019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개 읍면(각남,운문,매전)에 국비8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9월 28일에는 청도군의 발전 계획을 담은 민선7기 군수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져, 9대분야 86개 단위사업 92개 세부사업을 확정·추진중에 있다.
이 군수는 “최근 37만명이 다녀간 청도반시&코아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등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00일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청도, 문화가 있는 청도, 일자리가 있는 청도, 노후가 안정적인 청도, 부자 청도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모두가 동참하여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에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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