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21회 푸른차 마실축제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에서 순수 민간단체가 주도, ‘차(茶)’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17일 푸른차문화연구원에 따르면 20~21일 이틀간 대구 수성구 연호동 연구원 일원에서 ‘제21회 푸른차 마실축제’를 연다.
또 ‘다기 싸개 주머니 展’ 및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35호 김용운 조각장의 ‘은다기’ 작품도 전시된다.
오영환 푸른차문화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는 차와 차 문화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통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